디아크, 3번째 멤버 '한라' 청순 8등신 기대감 증폭

신인 걸그룹 '디아크'(THE ARK)의 3번째 멤버 '한라'가 베일을 벗었다.

연예기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다아크'의 멤버 유나킴, 전민주에 이어 3번째 멤버인 '한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라는 흰 피부에 검정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새 멤버 한라는 1998년생으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한라는 소녀다운 풋풋함과 청순함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는 "'한라(漢拏)'는 '은하수를 끌어당기다'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디아크'는 엠넷(Mnet) '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출신인 전민주가 소속된 그룹으로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디아크'는 5인조 걸그룹으로 구성돼 다음달 초 데뷔 예정이다. 나머지 2명의 멤버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데뷔에 앞서 유나킴과 전민주는 지난해 7월 디지털 싱글 '비별'을 발표했다.

한편 '디아크'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홍진영의 소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