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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킬미힐미' 떠난 자리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차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킬미힐미' 떠난 자리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차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KBS



'킬미힐미' 떠난 자리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차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수목드라마의 왕좌가 바뀌었다. '킬미힐미'가 종용하자 곧바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위로 올라섰다. 반면 '하이드 지킬 나'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전국 유료가입자 기준)에 따르면 전날(18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1%로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었다.

지난주(11일) 방송보다 0.1%P 앞선 수치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MBC '킬미힐미'가 종영되자마자 1위로 올라선 것이다.

'킬미힐미'의 후속작 '앵그리맘'은 김희선의 연기 변신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를 채우기엔 부족했다. '앵그리맘'은 7.7%로 2위를 차지했다. 9.4%로 종영됐던 '킬미힐미' 마지막회보다 1.7%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반면, 비슷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SBS '하이드 지킬 나'는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다. '하이드 지킬 나'는 3.5%로 저번주보다 0.4% 떨어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바뀌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앵그리맘'이 약 5% 차이를 보여 한동안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제 첫회가 방송됐기 때문에 언제든지 '앵그리맘'이 반등할 가능성도 높다. '하이드 지킬 나'가 마지막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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