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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아름, "강용석 몸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해"

정아름, "강용석 몸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해" /tvN



정아름, "강용석 몸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해"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강용석의 몸매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미친 몸 만들기'를 주제로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1위로 '미녀 악마를 본 강용석'이 꼽혔고, 강용석은 정아름에게 "내 몸 중 가장 처방이 필요한 부분은 어디냐"고 물었다.

정아름은 "이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볼때마다 항상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계신다. 사실 운동을 열심히 해도 일상생활에서 자세가 나쁘면 몸 만들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정아름은 이어 "사실 자세 빼고는 강용석씨 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하다"고 말해 강용석을 놀라게 했다.

강용석은 "평소에 절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길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아름은 강용석의 처방으로 '버피 테스트'를 가르쳤고 강용석은 버피테스트를 배워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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