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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주총회 23분만에 마무리…구본준 부회장 "혁신상품 개발 집중"

LG전자 주주총회



LG전자가 상정된 4가지 안건들을 모두 통과시키며 23분 만에 주주총회를 마쳤다.

LG전자 제13회 주주총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600여 명의 주주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다.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이 진행한 이날 주주총회는 영업보고, 감사보고와 재무제표 승인 등이 통과된 뒤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던 최준근 전 J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법무법인 에이치앤파트너스 대표 변호사를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어 최준근 사외이사와 함께 주종남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당기 이사보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5억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다만 구 부회장은 주총에 앞서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세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며 혁신적인 상품 개발로 미래사업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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