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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美 기준금리 인상 9월 유력- KB투자

KB투자증권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 "6월보다는 9월이 더 유력해졌다"고 진단했다.

문정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인내심'이라는 문구가 삭제됐다"면서도 "시장에서는 성명서에 새롭게 등장한 단어 '합리적 확신'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문구는 '노동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물가상승률이 중기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 수준'에 대한 합리적 확신을 의미한다"며 물가상승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면 금리 인상이 연기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이번 FOMC에서 인내심이라는 문구는 삭제됐지만, 금리 인상 시점은 물가상승률에 대한 합리적 확신이 있어야 하기에 6월보다는 9월 인상이 유력해졌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