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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일1식'을 대하는 EXID 하니와 AOA 지민 '극과극'

'1일1식'을 대하는 EXID 하니와 AOA 지민 '극과극' /SBS



'1일1식'을 대하는 EXID 하니와 AOA 지민 '극과극'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함께 출연한 EXID 하니와 AOA 지민이 최근 '1일1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하니와 지민은 '1일1식'을 전혀 다르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파워FM 에는 그룹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AOA 멤버들은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활동 전에는 신경 안 쓰고 잘 먹는다. 하지만 활동할 때는 신경 써서 조절한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 하루 종일 배가 안 고프다. 다섯 시 이후에는 물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음식을 보면 먹고 싶어지니까 될 수 있으면 쳐다보지 않는다"며 "현재 몸무게는 41kg"라고 밝혀 '1일1식'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음을 알렸다.

반면에 EXID의 하니는 '1일1식'을 말로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니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새내기 레이스'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세 번째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차를 타고 출발했다. 차 안에서 하니는 망설임 없이 빵봉지를 뜯으며 빵을 먹었다.

하니는 "1일1식 하고 있었는데.."라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너 오늘 무지하게 많이 먹던데"라고 응수했다.

이에 하니는 "오늘 정말 많이 먹었다. 포기했다. 어쩔 수가 없다"라며 멈출 수 없는 식욕을 보여줘 '1일1식'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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