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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공공서비스 골라 본다…정부 3.0 활용 사례 소개

행정자치부는 실생활과 밀접한 정부 3.0 활용 사례들을 18일 소개했다.

먼저 '일·가정 톡톡 앱'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성·여성, 임신·출산·육아 등 단어를 선택하면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정책 중 조건에 맞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 보여준다.

또 '안심귀가서비스'는 어린이나 여성, 노인 등 약자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안내하고 보호자에게는 귀가자의 이동 정보를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학교 내에서만 운영되던 '자유학기제'도 경찰서와 소방서 등 공공기관 현장으로 운영 범위가 확대돼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임대주택종합포털'에서는 소득·가격·구매 유형별로 주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 택배 앱'을 이용하면 구입한 물건의 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공데이터로 제작한 '파킹박'이나 '모두의 주차장' 앱을 활용하면 가까운 무료 주차장이 검색된다.

심덕섭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 3.0 추진 3년차에 더 좋은 사례를 발굴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달라진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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