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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지난해 매출 196억·영업이익 28억…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드래곤플라이가 지난해 매출 196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00% 상승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014년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 196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온라인 게임 시장 침체에도 불구 전년대비 1100% 상승했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이연법인세자산 전액 비용반영 및 개발비 상각 등의 비현금성 손실이 반영되며 발생했다. 다만 전년대비 241억원이 감소해 장기적 기업 가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출시와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실적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4:33과 '프로젝트SF'를, 게임빌과 '에이지 오브 스톰 모바일'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밖에 '가속스캔들2' '또봇 모바일 게임' 등의 자체 개발 신작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스페셜포스2'의 동남아 시장 공략이 본격화된다. 이 게임은 올 상반기 태국 진출이 확정됐으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도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올해 어느 때보다 많은 게임들을 선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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