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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맞춤형 업소용 냉장고 딤채C 50여종 출시…박성관 대표 "맛과 영양 오래도록 유지해줄 것"

대유위니아 맞춤형 업소용 냉장고 딤채C 50여종 출시



대유위니아는 업소용 냉장고 신제품 '딤채C' 50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 프리미엄 가정용 냉장고 딤채 프라우드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냉장고 신제품이다.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딤채의 기술력을 반영했다고 대유위니아는 설명했다. C는 커머셜(commercial)을 나타낸 것이다.

재료의 신선함을 위해 식품의 수분을 지켜주는 직접 냉각방식 제품과 빠른 냉각 속도로 성에 걱정을 없앤 간접 냉각방식 제품으로 두 가지 맞춤형 모델을 제공한다.

온도 조절은 마이콤 센서로 이상적인 내부 온도를 유지해주고,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막아준다.

직접냉각방식 제품 중 일반형 모델은 냉동 250ℓ, 냉장 255ℓ 모델부터 최대 냉동 1685ℓ, 냉장 1701ℓ 제품까지 있다. 유리도어형은 500ℓ부터 1700ℓ대 제품까지 갖췄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가정용에 이어 올해 업소용 냉장고 시장 진입을 계기로 종합가전회사로 발돋움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1993년 국내 최초로 에어컨 전문 브랜드 '위니아'를 출시하고,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김치냉장고 '딤채'를 개발해 신시장을 개척한 대유위니아는 딤채C와 함께 2015년 매출 5200억원, 영업이익10%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딤채C는 재료의 맛과 영양을 오래도록 생생하게 보관해주는 '딤채 프리미엄'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식업 사업장에 실용성과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줄 것" 이라며 "30년 넘게 축적한 냉동공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창조하는 신제품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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