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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롯데하이마트, 수익성 개선 속도 늦어- IBK투자

IBK투자증권은 17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수익성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목표가를 종전 9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기대했던 수준보다 전체적인 수익성 개선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롯데하이마트는 대규모 출점에도 외형 성장률이 한 자리 수에 그쳤고 영업이익에 출점 비용이 반영됐으며, 내수경기 부진으로 기존점 수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6895원에서 5987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그는 "올해부터 기존점으로 전환되는 37개 점포와 지난해 상반기에 출점한 71개 점포의 매출액 개선이 전체적인 매출총이익률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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