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오는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네마토크는 지난 1월 회사 페이스북과 블로그 개설 이후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위플래쉬'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경품 추첨을 통해 흥국생명빌딩 3층 '태광 일주·선화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레지던시 작가 교류전 2회'를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