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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BJ엣지, 1600만 원 받은 '홍콩반점' 립싱크 보니 "시리즈였네"

BJ엣지, 1600만 원 받은 '홍콩반점' 립싱크 보니 "시리즈였네" /아프리카



BJ엣지, 1600만 원 받은 '홍콩반점' 립싱크 보니 "시리즈였네"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BJ엣지가 화제인 가운데 1600만 원을 받은 '홍콩반점' 립싱크도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BJ엣지는 "한 번에 제일 많이 받은 게 1600만 원 어치"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정찬우는 "누가 1600만원 어치를 준 거냐"고 물었고 BJ엣지는 "나도 뵙지 못한 분이다.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줬다"고 답했다.

BJ엣지가 1600만 원을 받은 방송은 '홍콩반점'이라는 곡을 코믹하게 립싱크한 시리즈이다.

'홍콩반점'은 인디 힙합계를 사로잡은 '리미와 감자'의 히트곡으로 전화로 단무지와 젓가락을 주문하는 여성과 중국집(홍콩반점) 요리사의 유치한 말싸움을 테마로 한 위트 넘치는 곡이다.

노래의 간주가 시작되면 정말로 휴대폰을 들고 중국집에 전화를 걸 듯 립싱크를 시작하며 뽀로로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며 귀엽게 춤도 춘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효과를 활용해 뚱뚱이가 됐다가 갑자기 홀쭉이로 변신하거나 카툰 효과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같은 장면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나와 망가지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도 BJ엣지가 인기를 얻는 요인 중에 하나다.

BJ엣지의 애청자들은 '진짜 자장면 환불 안되나요?' '중국집 요리사가 잘못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며 함께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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