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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대우조선, 실적 개선 내년부터 가능- NH투자

NH투자증권은 10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내년부터 의미있는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2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이 실적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지만,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16년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으나, 일회성 손실로 48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