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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美 금리인상 우려에 1990선대로 하락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에 2000선 아래로 하락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2포인트(1.00%) 내린 1992.82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8.00포인트(0.40%) 내린 2004.94로 개장하고서 점차 하락 폭을 키워 1990선 초반까지 떨어졌다.

미국 시장에서 불거진 조기 금리인상설이 국내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나란히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1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달 23일부터 10일 연속 순매수했으나, 이날 646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176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개인만 229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섬유·의복(2.58%), 보험(0.41%) 등 일부를 제외하고 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증권(-2.85%), 비금속광물(-1.91%), 철강금속(-1.69%), 기계(-1.60%), 전기전자(-1.56%) 등의 하락 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체로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1.53% 내린 142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2.31%)와 SK하이닉스(-2.38%), NAVER(-3.97%) 등도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도 이날 하락으로 전환해 630선 밑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58포인트(1.03%) 내린 629.2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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