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바람막이 재킷 '플라이워크 W/S'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보온과 방풍·투습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3레이어 하이브리드 윈드스타퍼 재킷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 변화가 잦은 봄, 황사나 꽃샘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제품이다. 360도 전방위로 쾌적한 신체 밸런스를 돕는 K2의 '브리드 360' 시스템이 반영된 제품이다.

남성용인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후드 내부에 '안티더스트 마스크'가 내장돼 있어 황사바람과 공기 중 날리는 꽃 가루를 차단해준다.

'여성용 플라이워크 W/S 재킷'의 경우 꽃샘 추위에도 손목부위 벨크로가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줘 찬바람이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두 제품 모두 땀이 쉽게 차는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구를 내어 등산이나 일상생활에서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과 와플 조직의 트리코드 소재를 혼합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휴대용 파우치도 내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