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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美 고용 호조에도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작아- KTB투자

KTB투자증권은 9일 "미국의 고용지표가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호조로 나타났지만, 6월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

채현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2월 신규 고용자 수가 29만5000명으로 나타나 1월에 이어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며 "2월 고용지표는 견고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월 고용지표 호조로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내심' 문구가 삭제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다만 미국 고용지표 호조가 6월 금리 인상으로 연결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미국 전체 고용이 양적인 회복세를 보였지만, 현재 미국이 직면한 저유가 및 달러화 강세 등으로 업종별 고용이 균형 있게 회복되지 않아 임금 상승률은 여전히 정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