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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中 베이징 진출…왕징 소호점 오픈

/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대표 김도균)는 중국 베이징에 '왕징 SOHO(왕징 소호)'점을 직영으로 신규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왕징소호점은 왕징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왕징 소호'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해 외관 아웃테리어로도 유명한 명소이다. 왕징 소호엔 고급레스토랑과 호텔, 명품거리, 고급 의류 잡화점 등이 입점해있어 현지인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탐앤탐스 왕징소호점은 국내와 동일한 메뉴, 서비스, 인테리어를 그대로 도입했다. 커피를 비롯해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 프레즐 등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제품 외 다양한 현지 메뉴도 준비했다. 프레즐과 커피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도 설치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칭따오본점을 비롯해 충칭과 푸저우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가맹 개설에 대한 문의를 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중국 전역에서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앤탐스만의 특화된 메뉴를 앞에서 세계 전역에 한국의 커피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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