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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국제성모병원과 난치성환자 지원 MOU 체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유석쟁(오른쪽) 생보재단 전무와 김준식 병원장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에 의료비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생보재단은 최저생계비 이하 가구에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50%이하 가구(4인기준 월소득 약417만원)다. 선정된 가구에는 1인당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입원 및 수술비, 외래치료비 및 검사비, 희귀의약품 구입비가 지원된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희귀난치성질환은 평생 치료해야 하지만 과다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재단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보재단은 국제성모병원을 포함 현재 69곳과 희귀난치성칠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의료비 12억9000만원 등 총 17억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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