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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디오스타' 장도연, 과거 재벌과 맞선…첫 연애 상대가 재벌?

'라디오스타' 장도연, 과거 재벌과 맞선…첫 연애 상대가 재벌? /손진영기자



'라디오스타' 장도연, 과거 재벌과 맞선…첫 연애 상대가 재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이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고 고백한 가운데, 장도연이 과거 재벌과 맞선을 했다고 밝혔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 장도연, 손종학,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 그때부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9살 겨울부터 파이팅이 넘쳐서 좋은 사람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지난 2013년 한 연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쩌다가 맞선을 봤는데 그분이 중소기업을 많이 갖고 계신 재벌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13년은 장도연이 29살이던 해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장도연이 첫 연애를 했던 29살 만난 상대가 이 맞선 상대가 아닐까 추측된다.

하지만 장도연은 "결론적으로 잘 안됐다. 지금 보다 어릴 때여서 그런지 궂이 막 불편해 가면서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래도 이런 사람이랑 언제 만나볼까 싶어서 만났다"고 말해 연애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도연은 "이제는 연애를 하고 싶다. 아니, 해야한다. 결혼한 친구들도 많고 아기도 있고 그렇다. 그래서 제가 뒤처지는 것 같다"며 "저는 진짜 모태솔로다. 그게 좋은 게 아니다. 처음에는 '왜 괜찮은데 왜 애인이 없어?'라고 하다가 이제는 문제점을 궂이 찾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동료 개그맨 이용진을 향한 과거의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라디오를 통해 썸을 고백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장도연은 "상대는 일반인이다. 나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다"라며 장도연은 또 "남자가 보도를 봤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모른 척 한다"라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키컸으면', '패션 넘버5' 등으로 활약했으나 키 174의 늘씬한 8등신 몸매로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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