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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대우건설, 스마트 원전 수주시 수혜볼 것" -키움

키움증권은 대우건설이 스마트원전 수주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5일 전망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사우디와 스마트 원자로 수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며 "2018년까지 예비 검토 후 스마트 원전을 2기 이상 건설할 예정이며, 한국이 기술 개발을 담당, 자금과 부지는 사우디가 담당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SMART' 수출 사업 전담 법인인 'SMART Power Co'의 지분을 대우건설이 11.2%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 연구원은 "스마트 원전 시공 주관사 경험이 있는 국내 업체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동아건설 세 곳이지만 스마트 원전 관련해서 EPC가 가능한 국내 업체는 대우건설이 유일하다"며 "스마트 원전 수주시 대우건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았다.

라 연구원은 "공사 금액은 최소 2조원 이상이며, EPC 계약 주체로 대우건설이 선정될 경우 'SMART Power Co'의 지분이 11.2% 이상이 될 전망"이라며 "이번 수주로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시, 향후 확대될 중소형 원전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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