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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 6년 9개월래 최고치·연중 최고치 동시 경신

코스닥지수가 6년 9개월래 최고치 및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71p(0.35%) 오른 630.35를 기록해 6년 9개월 만에 최고치 및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 2008년 6월 9일 기록한 637.00다.

코스닥지수는 올해 들어 점진적으로 상승해왔다. 2월 16일 610선(610.16)을 올 들어 처음 돌파하더니 곧 24일 620선(621.31)을 넘었다. 이어 3월 4일 630선을 넘어섰다.

시가총액도 168조3000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치는 3일 기록한 167조1000억원이다.

올해 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도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8700억원으로 전년 거래대금인 1조9700억원에 비해 45.7%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일평균 거래량은 4조8700억주로 지난해에 비해 37.6% 상승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 강세의 배경은 중국 기준금리 인하, 유럽중앙은행(ECB) 양적 완화 등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강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종이·목재(5.54%), 섬유·의류(4.11%), 출판·매체복제(2.91%) 업종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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