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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네시삼십삼분 '돌격전차 for Kakao' 출시…버블파이터 디렉터 첫 모바일 게임



'버블파이터' 디렉터, '카트라이더'와 '데빌리언' 기획팀장을 지낸 서동현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이 나왔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샐러드볼(대표 서동현)에서 개발한 '돌격전차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깔끔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 400여 종의 캐릭터 육성과 성장이란 RPG 요소까지 담아낸 모바일게임이다. 모바일 슈팅에 몰이사냥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최근 신작 RPG 홍수 속에서 '돌격전차 for Kakao'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4:33은 '돌격전차 for Kakao' 출시 기념으로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에게 '판다독' 이모티콘 12종을 증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