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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 매출로 올해 호실적 기대 - 키움

키움증권은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매출 상승으로 올해 실적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4일 전망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매출이 재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낚시의 신'과 '소울시커'까지도 최근 빠르게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서머너즈워'는 지난 2월 9일 기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0위권에 애플 48개, 안드로이드 64개였는데, 3월 3일 현재 애플 54개, 안드로이드 72개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4분기 일본에서의 TV광고와 1분기 미국과 2월 구정 연휴쯤 국내에서 대규모 마케팅으로 매출 순위가 상승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낚시의 신'은 1월 말을 기점으로 TV광로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출의 회복세를 보이고 현재 26위까지 재상승했으며, '소울시커'는 1월말 길드 기능 업데이트 이후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순위가 조금씩 성장,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올해 '서머너즈워'를 비롯한 기존 게임들이 다시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가파른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컴투스가 국내 최고 게임 개발사이고 높은 성장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줘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역시 28만원으로 높였다.

키움증권은 컴투스의 올해 매출액을 3960억원, 영업이익 1667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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