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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상반기 내 상장 추진

미래에셋생명은 출범 10년 만인 오는 상반기에 상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4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5월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6월 상장 및 매매 개시할 계획이다. 다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상반기 상장이 어려울 경우 10월 내 상장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상장을 통해 마련되는 신규 자금은 ▲본원적 영업 경쟁력 강화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IT 인프라 선진화 ▲재무건전성 제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2년 12월,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다이와증권을 선정해 내부적인 상장준비를 해왔다. 이달부터는 상장테스크포스팀(TFT)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회사의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와 유가증권시장의 상승세를 고려해 지금이 상장의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앞으로 고객가치 증대와 주주들에게 최대의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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