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아이폰6S VS 갤럭시S6 프리미엄 시장 경쟁 예고…애플 루머 고개들어

해외에서 디자인 유출된 아이폰S6



'아이폰6S VS 갤럭시S6'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가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6를 공개한데 이어 애플의 아이폰6S에 대한 루머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업체간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는 9월 공개예정인 애플의 아이폰6S(혹은 아이폰7)의 하드웨어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애플 관련 블로그 미디어인 애플인사이더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 2015년 공개예정인 아이폰 라인업에는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압력 감지'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2일 전했다.

또 애플의 차세대 휴대폰 개발정책에 정통한 그는 "4.7인치 아이폰6S의 코드명은 N71,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는 N66이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S'라는 기기 번호를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많은 소문이 돌고 있는 4.0인치 아이폰은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단말기의 섀시(케이스)의 주요부분을 새롭게 재설계해야 하는 까닭에 듀얼(2개) 카메라 시스템도 채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오는 9월 공개예정인 아이폰6S의 주요한 혁신 포인트는 디자인이 아니라 기기 내부에 숨겨진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될 전망이다.

누르는 힘을 감지하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적용된 코드명 N71과 N66은 터치 강도에 따라 다른 입력으로 인식, 즉 통화, 메시지 알림, 기타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폰6S는 전작인 아이폰6와 같은 카메라를 탑재할 방침이다. 전면 후면이 각각 120만, 800만 화소다.

이에 4월 초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6와 9월 판매를 앞둔 아이폰6S의 소식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