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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GM, 2월 총 3만9381대 판매…말리부 두배가량 증가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크루즈·말리부 등 국내서 판매 호조

한국GM은 2월 한달간 내수 9163대, 수출 3만218대 등 총 3만9381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작년 동기보다 11.0% 줄었지만 주력 차량의 판매는 늘었다.

쉐보레 크루즈가 작년 2월보다 5.6% 증가한 1265대가 팔렸고, 최근 상품성이 강화된 쉐보레 트랙스도 7.1% 늘어난 765대가 판매되는 등 주력 차종의 내수 판매량은 늘어났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의 판매량은 1251대로 작년 동기 대비 49.6%의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최근 1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역시 2월 한 달간 441대와 370대가 팔리며 판매 호조를 보였다.

2월 수출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9% 감소한 3만218대에 그쳤다.

한국GM의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은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은 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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