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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서비스 전문 자회사 대유위니아서비스 출범

대유위니아가 서비스 물류 전문 자회사인 대유위니아서비스를 공식출범했다. (좌측부터 대유위니아 박성관대표이사, 대유위니아서비스 남동법대표이사)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가 2일 서비스 전문 자회사 대유위니아서비스를 정식 출범했다.

대유위니아는 2일 월요일 역삼동 대유타워에서 전문회사인 대유위니아서비스 출범식을 가졌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김치냉장고 '딤채'와 생활건강가전 위니아 브랜드로 유명한 대유위니아의 서비스·물류 전문 자회사다.

출범과 함께 서비스, 배송설치, 화물운송, 물류센터 운영, 무역 및 수출입업, 위탁판매, 대리점운영, 해상운송업 등 고객 서비스 및 물류서비스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모회사의 제품은 물론 타사 제품 수송과 배송부터 설치까지 서비스 관련 부분을 맡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생산, 제조, 유통 소비 물류네크워크를 구축한 뒤 부가가치 증대는 물론, 물류시설 인프라 균형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서비스 물류법인 출범을 위해 지난 1월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고객 서비스 강화 및 물류 시스템 효율화를 준비해왔다. 2월말 현재 기준 제반 인프라 구축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2019년까지 그룹사는 물론 타사 물류서비스 확대 등 핵심역량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2,700억원 매출액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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