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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IG손해보험, 악재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NH

NH투자증권은 LIG손해보험의 악재가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2일 분석했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이 지분확충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지점 대형 손실이 2여년간 지속되면서 투자자의 신뢰를 잃어버렸다"며 "그러나 현 밸류에이션인 올해 기준 PBR 0.64배, PER 5.86배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이익이 본격 회복될 전망"이라며 "올해와 2016년 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52.7%, 15.9% 증가한 증가한 2118억원, 2456억원으로 시현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전 보험 종류의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익 회복 속도도 당사 커버리지 보험사 중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한 연구원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LIG손해보험의 투자 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도 유지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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