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아내 소유진 제발 예뻐해달라…착한 사람"

백종원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식업계 미다스 손' 백종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은 지난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백종원은 예상치 못한 1위 소식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금 와이프와는 정말 사랑하고 잘 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건 전혀 없다. 와이프에 대해 안 좋은 얘기가 많은데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와이프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마무리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