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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숨고르기…코스닥 6년8개월래 최고치 경신

최근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탔던 코스피는 27일 1980대로 떨어지며 숨을 골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6년 8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8p(0.37%) 내린 1985.80에 장을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내달부터 유로존 양적완화가 시작되는 만큼 외국인의 수급상황이 당분간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코스피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56억원, 82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이 홀로 162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03%), 종이·목재(1.68%), 의료정밀(1.64%), 서비스업(1.30%)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2.16%), 철강·금속(-2.06%), 운송장비(-1.2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는 네이버(5.59%), 삼성에스디에스(3.58%), 제일모직(2.53%), 아모레G(1.98%)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반대로 포스코(-2.90%), 한국전력(-2.61%), 현대차(-1.83%), KB금융(-1.76%) 등은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8p(1.21%) 오른 62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08년 6월 11일(종가 628.67) 이후 최고치를 다시 세웠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오른 1098.4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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