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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게임 기업 4:33과 모비릭스, 구글 모바일 광고 우수 사례로 거론

구글 광고 활용 게임 기업이 최고

네시삼십삼분·모비릭스 우수 선정

26일 열린 구글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조너선 알퍼니스 구글 글로벌 모바일 광고 제품 총괄이 우리나라의 구글 광고 활용 우수 개발사를 소개하고 있다. /구글코리아



게임기업 네시삼십삼분(4:33)과 모비릭스가 구글 광고를 활용한 우리나라 우수 개발사로 거론됐다.

구글코리아는 26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조너선 알퍼니스 구글 글로벌 모바일 광고 제품 총괄이 참석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알퍼니스 총괄은 구글이 제공하는 앱 프로모션 솔루션을 잘 활용해 성공을 거둔 우리나라 개발사로 모비릭스와 4:33의 사례를 소개했다. 모비릭스는 2004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회사로, 인 앱 하우스 광고(자사의 앱 내에서 다른 자사의 앱을 광고하는 형태)를 활용해 다운로드를 500% 증가시켰다.



인기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와 '영웅'을 서비스하는 4:33은 유투브 트루뷰 앱 프로모션(유투브 동영상을 보는 도중 앱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으로 10만 다운로드를 이끌어 냈다. 이는 우리나라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부문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26일 열린 구글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조너선 알퍼니스 구글 글로벌 모바일 광고 제품 총괄이 우리나라의 구글 광고 활용 우수 개발사를 소개하고 있다. /구글코리아



알퍼니스 총괄은 "개발자들이 신규 사용자를 창출하는 것도 어렵지만, 설치된 앱의 95%는 한달 만에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문 프로모션이 중요한 과제"라며 "구글은 개발자들이 만들어내는 훌륭한 앱들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쉽게 발견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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