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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디오스타' 맹기용 레스토랑은? 가정집 개조한 독일식 팬케이크 전문점

'라디오스타' 맹기용, 레스토랑? 가정집 개조한 독일식 팬케이크 전문점 /페이스북



'라디오스타' 맹기용, 레스토랑? 가정집 개조한 독일식 팬케이크 전문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맹기용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꾸며져 훈남 셰프로 유명한 맹기용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제 2의 백종원을 꿈꾼다고 밝히기도 한 맹기용은 현재 합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의 공동 대표이자 메인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맹기용에게 "이번 녹화가 잘 안 되면 한국을 떠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맹기용은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잘 될 때는 잘 되지만 안 될 때도 있기 때문에 안티가 걱정이 됐다"라며 "만약 가게가 잘 안되면 직원 월급도 줘야 하니까 걱정이 돼 했던 이야기다"라고 말해 대중을 폭소케했다.

또한 맹기용은 "동업 시스템으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데 셰프, 마케팅, 인테리어 대표가 3명이다"며 "다른 두 분이 돈이 큰 욕심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퍼블리칸 바이츠'는 가정집을 개조해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 바이츠'를 주메뉴로 한다. 이미 많은 맛집 마니아들이 이곳을 찾아 맹기용 셰프의 음식 솜씨에 반해 블로그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맹기용은 이날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H대 전자과 수석입학에 아버지는 K대 최연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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