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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류현경, 오정세와 동거 시작…'더러버' 30대 리얼 연애담

엠넷 새 미니드라마 '더러버' 류현경./프레인TPC 제공



배우 류현경이 오정세와 동거를 시작한다.

류현경은 엠넷 새 미니드라마 '더러버'에서 오정세와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2년차 커플을 연기할 예정이다.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 커플 네 쌍의 리얼 동거 이야기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담은 드라마다.

류현경은 작품에서 방송, 제품 리뷰 전문 블로거 역을 맡아 평범한 30대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다.

그는 "작품이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살려 연기 하겠다"며 "특히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한데 친한 오정세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대가 된다. 찰진 호흡으로 생활밀착형 커플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류현경과 오정세의 동거 이야기는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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