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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해상, 올해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대비 9.8% 오를 것 -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현대해상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 오를 것이라 25일 전망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64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8.0% 올랐다"며 "호실적의 원인은 전년도에 발생한 유가증권 평가 및 매각손실 145억원이 사라졌기 때문이며, IBNR(미보고발생손해액)도 추가적으로 200억원을 적립했으나 세무조정 효과에 따른 법인세 환급 200억원이 이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올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 오른 2563억원을 달성할 전망이고 원수보험료는 11조3000억원을 기록해 1.0%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이는 현대해이카와의 통합이 비용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이미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자동차보험은 점유율이 증가하면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위험손해율이 여타 경쟁사 대비 높으나 안정화 시점에 들어올 가능성도 크다"며 "여타 2위권사 대비 장기위험손해유 상승이 먼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상승도 제한적인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이어 "갱신 효과가 하반기에는 크지 않지만 나타난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장기손해율은 전년 수준인 86.5%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해상의 투자의견을 Trading Buy로,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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