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조관우, '조선명탐정2' 신스틸러 등극 "특유의 연기로 캐스팅"



가수 조관우가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의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조관우는 '조선명탐정2'에서 조악사 역을 맡았다. 히사코(이연희)의 기방에서 활동하는 눈 먼 악사다. 시종일관 어수룩하고 먹을 것만 밝혀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구박을 받지만 결정적인 순간 본색을 드러내는 반전 캐릭터다.

영화를 연출한 김석윤 감독은 JTBC 드라마 '청담동에 살아요'로 조관우와 인연을 맺었다. 김석윤 가독은 "오직 조관우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연기가 있다. 그 연기가 악사의 캐릭터와 맞아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관우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아들어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신선하는 재미를 주며 영화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조선명탐정2'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동시에 해결하게 된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해 전국 3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