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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투자, "1월 유럽 자동차 수요 회복세"

NH투자증권은 1월 유럽 자동차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유럽 자동차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다"며 "다만 유로존과 러시아의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향후 회복속도는 더디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1월 유럽 자동차 판매는 102만9000대로 전년 대비 6.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별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각각 6만8000대, 13만1000대를 팔아 전년 대비 27.5%, 10.9% 판매량이 상승, 자동차 수요가 성장세를 견인했고 영국(16만5000대), 프랑스(13만3000대), 독일(21만1000대) 등도 성장세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커별로는 폭스바겐이 26만3000대, 르노 9만7000대, BMW 6만3000대, DAIMLER 5만8000대를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차 그룹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5.8%로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며 "1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유럽 판매는 각각 전년 대비 7.1%, 5.5% 상승한 3만3000대와 2만6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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