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삼성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7966억원…전년 比 12.4%↑

/삼성화재 제공



저금리 기조, 한파 등 계절성 요인으로 투자영업이익률은 하락

삼성화재는 16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2.4% 증가한 79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원수보험료(매출)는 1.8% 증가한 17조3581억원, 투자영업이익은 1조68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은 1.1% 상승했다. 일반보험(1.0%), 자동차보험(4.6%)도 각각 증가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에 비해 악화됐다. 이 기간 합산비율은 103.4%로 전년 대비 0.3%p 상승했다.

이는 사업비율이 전년 대비 0.1%p 개선된 반면, 손해율은 일반보험 고액사고와 11월 한파 등 계절성 요인 등으로 0.4%p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투자영업이익률도 저금리 상황 지속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으로 지난해 보다 0.1%p 하락한 3.8%를 기록했다. 다만 투자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4% 증가한 1조6828억원을 보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이른 한파와 저금리 지속에 따른 투자영업이익률 하락에도 자산 증가에 따라 투자영업이익이 증가세를 보였다"며 "올해 경영목표는 매출 1.6%, 당기순이익 6.7% 성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