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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강원랜드, 올해 영업이익 13% 증가할 것 -대신

대신증권은 강원랜드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16일 전망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736억원, 영업이익은 1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188% 상승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예상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액 증가는 증설 효과에, 영업이익 증가는 비용통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강원랜드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9%, 영업이익이 13% 성장할 것"이라며 "2013년 6월 시작된 증설 효과가 201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카지노 실적이 한자리수 후반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강원랜드의 배당 확대 가능성과 자본력 및 리조트 카지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사업 검토도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강원랜드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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