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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한화생명, 지난해 당기순익 4140억원…전년 比 8.1%↓

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414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수입보험료는 13조6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반면 보장성 연환산 보험료(APE)는 9400억원으로 2013년 같은 기간(8780억원)보다 7.1% 증가했다.

보장성 상품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8%p 증가한 43%를 기록했다. 연금도 4%p 증가한 40%를 보였다. 단순 저축성 상품의 비중은 11%p 감소한 17%를 차지했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91조 6450억원을 기록했다. 운용자산 이익률은 전년과 동일한 5.0%를 달성했다. 재정건정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은 전년 244.0% 대비 76.6%포인트 상승한 320.6%를 기록했다.

보험 13회 유지율은 84.2%로 전년 85.0% 대비 0.8%p 하락했다. 반면 25회 유지율은 68.7%로 전년 66.8% 대비 1.9%p 상승했다. 위험보험료 증가에 따라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2%p 하락한 80.4%를 보였다.

엄성민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은 "올해 핵심 고객군 차별화 전략 및 FP채널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력효율화, 관리경비 절감 등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세전 7000억원의 이익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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