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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4Q 실적 '맑음'…오토모티브 호조-쉴드태블릴 성장 기대감

엔비디아 2015 회계연도 4/4분기 실적



엔비디아가 지난해 오토모티브 분야 판매 호조로 웃었다. 모바일 분야에서는 어려운 모습이지만 새롭게 선보인 신작 태블릿 '쉴드'와 함께 독자마켓 엔비디어 허브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015년 1월 25일 마감된 2015 회계연도 4/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4/4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9%, 지난 분기 대비 2% 증가한 12억 5100만 달러(1조3764억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미국 일반회계(GAAP) 기준으로 1억 9300만 달러(2123억원)였으며, 매출 총 이익률은 55.9%로 작년 동기 54.1%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젝슨 황 엔비디아 CEO 겸 공동창립자는 "이번 실적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엔비디아 플랫폼들의 성과에 따른 결과다"라고 밝히며 "지포스와 쉴드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반경을 넓히고 있고, 엔비디아의 오토 컴퓨터 플랫폼인 드라이브(DRIVE)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성장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드(GRID)는 기업들이 마침내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을 가상화 할 수 있게 하며, 엔비디아의 가속화된 컴퓨팅 플랫폼인 테슬라는 딥 러닝 혁명을 가능하게 했다"며 "이러한 플랫폼들의 성공을 통해 점차 커져가는 비주얼 컴퓨팅의 중요성과 엔비디아 앞에 놓여진 기회들에 더욱 주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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