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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모두투어, 외형성장·실적개선 기대- NH투자

NH투자증권은 12일 모두투어에 대해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로 3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행 수요가 예상보다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모두투어의 외형 성장이 재개되고 연결 종속회사의 실적도 정상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가 하락으로 유류할증료가 지난해 10월의 8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실질적인 항공권 가격 하락과 기저효과에 따라 여행 수요는 상반기까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