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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업, 1분기 순이자이익 전년 比 5.7%…↑"-메리츠종금

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악화된 국내 은행업종에 대해 올 1분기 순이자이익이 전년 대비 5.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은행업의 유니버스 순이익은 전년 대비 9.8% 감소한 7500억원에 불과했다"며 "이는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와 대한전선과 모뉴엘 등 대손비용 발생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 연구원은 "이 기간 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며 "신규 연체액 감소와 최근 4년 내 최저치로 하락한 누적연체율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조달비용 하락, 대손비용 안정화 추세가 이어지고 가계·기업의 대출 성장도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은행업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9% 오른 6조2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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