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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두산, 계열사·자체사업 수익성 개선 기대 - 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이 올해 계열사·자체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9일 내다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8%, 15.8% 감소하는 등 부실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주력 회사인 두산중공업에서 Power BG 구조조정 비용 발생과 더불어 매출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에 비롯된다"고 밝혔다.

그는 "한편 지난해 4분기 동안에 자체 사업인 K-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5.8% 상승했다"며 "지난해 4분기 특별배당수입 및 산업차량BG 등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두산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9%, 영업이익은 24.8%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두산의 주요 계열사가 지난해까지 재무구조 강화 및 구조조정 등을 통해 수익성 개반의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으로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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