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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포토] '용서 쇼케이스' 잠비나이 김보미, 열정적인 해금 연주!



퓨전국악밴드 잠비나이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에서 김창완밴드의 세번째 정규앨범 '용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창완 밴드는 이번 '용서' 앨범에서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후배들과 협연을 시도했다. 산울림의 대표곡이기도 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퓨전국악밴드 잠비나이와 협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 재즈 뮤지션 배선용, 국악인 안은경 등이 참여해 풍부함을 더했다.

한편 김창완 밴드는 3월 12부터 14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3월 21일 KT&G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28일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차례로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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