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검도복 입은 까칠남

KBS2 새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IOK미디어 제공



배우 송재림이 까칠한 남자로 변신했다.

송재림은 KBS2 새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이루오 역을 맡았다. 체대 출신, 검도 5단의 실력을 갖춘 검도 사범이다. 여자에게 무관심하고 까칠한 인물이기도 하다.

5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송재림은 검도복을 입고 절도 있는 발맞춤으로 운동장을 뛰고 있다.

줄을 맞춰 뛰고 있는 검도부원들을 시크한 표정으로 이끌며 이루오의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속 다정한 가상 남편의 모습과 전혀 달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재림은 "좋은 선배들과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짓궂지만 배려심 있는 매력적인 이루오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왕의 얼굴' 후속 작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