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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국제 유가 바닥 아니다 - 키움

키움증권은 국제 유가가 아직 바닥이 아니라고 5일 내다봤다.

천정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유가 반등이 심리적 요인에 기인한 기술적 반등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그는 "여전히 올해 1분기에 원유 공급의 피크대가 형성돼 하반기 이후 반등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시적으로나마 40달러선이 붕괴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천 연구원은 "최근 유가 반등이 미국 원유 시추장비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대형 정유업체들의 자본 지출 감축 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에 나타났다"며 "그러나 원유 시추공 감소가 실제 공급 감소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향후 전개될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유가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리 인상시기에 대한 연준과 시장의 이견을 어떻게 좁히는지가 향후 관건이 될 것"이며 "1월 후반부에 나타났던 위험 자산 반등 시도는 여전히 이어질 것이나, 추세보다는 변동성, 또는 박스권 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