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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미국과 디커플링 지속 가능성 높아 - 키움

키움증권은 미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가 지속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서명찬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2년 이후로 미국 S&P500;지수와 KOSPI지수와의 상관관계는 현저히 하락했다"며 "이러한 현상의 원인에는 과거와 달리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진 구조와 저성장 국면 속에 낮아진 기업 이익 증가율로 인해 이머징 시장의 차별성을 찾아보기 힘든 점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또 "미국 시장 대비 낮아진 국내 시장의 ROE 수준 역시 밸류에이션 차별화가 확대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분간 이러한 디커플링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기업 이익의 급격한 성장 여지가 낮고, 배당 확대 정책 등 밸류에이션 수준을 높일 요인들을 중장기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지만, 결국 둘 사이에 벨류에이션 갭 축소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