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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하나투어·모두투어, 완연한 실적 성장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여행업종이 완연한 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여행업종이 중국의 성장세와 동남아 회복, 일본 관광객 증가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투어의 경우 1월 송출객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모두투어는 지난해 12월 송출객이 전년에 비해 34.8% 증가했다"고 말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목표 주가를 각각 10만5000원과 3만5000원으로, 투자 의견은 둘 다 '매수'로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