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서 애플·샤오미 밀려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샤오미에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 현지 제조업체인 샤오미와 아이폰6를 내세운 애플에 밀려 3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후 중국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삼성은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샤오미에 정상을 내준데 이어 이번에는 2위 자리마저 애플에 내줬다.

2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4분기 중국에서 총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시장 점유율 3위(9.8%)를 기록했다.

중국 업체 샤오미는 1570만대(12.8%)의 판매량을 올리며 2분기 연속 안방에서 정상에 올랐다. 애플은 중국에서 1340만대의 아이폰을 팔아 13.4%의 점유율로 일약 2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