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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2월 달러강세 주춤해질 것- KDB대우

KDB대우증권은 2일 "이달에는 달러 강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이 주춤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에서는 경제지표 부진, 최근 6개월 연속 핫머니 순유출을 겪고 있으므로 지급준비율 인하 같은 추가적인 금융완화 정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정유와 일부 화학주가 지난달 강세로 돌아선 데 이어 2월에는 상승세를 나타내는 소재·산업재 주식의 범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월의 반전은 추세가 아니라 일시적 반작용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김 팀장은 설명했다.

그는 2월 코스피에 대해 "소재산업재 종목군의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그동안 견조한 상승세를 구가했던 성장주들이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체의 탄력은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2월 추천 종목으로는 롯데케미칼, 현대제철, 아모레퍼시픽, NAVER, 한국금융지주 등 5개 종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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